실비보험이란?
실비보험(실손의료보험)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실제로 지출한 본인 부담금의 일부를 돌려주는 보험을 말합니다. 감기, 타박상, 골절 같은 일상적인 질병이나 상해로 병원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에게 유용한데요. 예를 들어 병원에서 총 5만 원의 진료비가 나왔고, 이 중 본인 부담금이 3만 원이라면, 실비보험을 통해 약 2만 7천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보장 대상 | 질병, 상해에 의한 입원·통원·약제비 |
| 보장 방식 | 실제 지출한 금액의 일부 환급 (급여: 90%, 비급여: 80% 보장) |
| 공제금 | 외래 1만 원 등 소액 공제 후 지급 |
| 특징 | 병원비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달라짐 |
상해보험이란?
상해보험은 우연한 외부 사고로 인해 발생한 골절, 타박상, 수술, 사망, 후유장해 등을 보장하는 보험을 말합니다. 실비보험과 달리, 실제 병원비와 관계없이 정해진 금액을 ‘정액’으로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인데요. 예를 들어 자전거 사고로 팔이 부러져 병원비가 50만 원 들었다면, 실비보험으로는 일부 금액을 환급받고, 상해보험에서는 골절 진단비 20만 원을 별도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 항목 | 보장 내용 |
|---|---|
| 상해입원비 | 사고로 입원 시 하루당 일정 금액 지급 |
| 상해수술비 | 상해 관련 수술 시 정해진 금액 지급 |
| 골절진단비 | 골절 진단 시 정액 지급 (예: 20만 원) |
| 깁스치료비 | 깁스 착용 시 별도 보장 |
| 상해사망/후유장해 | 사고로 인한 사망 또는 장해 시 고액 보장 |
실비 vs 상해보험 보장 방식 비교
실비보험과 상해보험은 보장 방식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상호보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비보험은 병원비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구조로, 공제금 등을 제외하면 실제 환급 금액이 적을 수 있는데요. 반면, 상해보험은 진단만 받아도 약정된 금액이 정액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병원비 외의 추가적인 손실까지 보완할 수 있습니다.
| 비교 항목 | 실비보험 | 상해보험 |
|---|---|---|
| 보장 대상 | 질병 + 상해 | 상해만 |
| 보상 방식 | 실손보장 (지출금 일부 환급) | 정액보장 (약정 금액 지급) |
| 대표 항목 | 병원비, 약제비 | 수술비, 사망, 장해, 골절 |
| 중복 보장 | 불가능 (실비끼리) | 가능 (실비 + 상해 가능) |
실비 + 상해보험 특약 가입 요령
실비보험만으로는 보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상해보험 특약을 추가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수술비나 후유장해 보장 특약은 사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소득 손실이나 생활비 부담을 보완하는 데 매우 유용한데요. 실비보험과 함께 가입하면 좋은 상해보험 특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 보험 유형 | 추천 특약 |
|---|---|
| 실비보험 | 급여·비급여 통합 실손보장, 약제비 특약, 도수치료 특약 |
| 상해보험 | 상해수술비, 상해사망/후유장해, 골절진단비, 깁스치료비, 대중교통상해특약 등 |
질병/상해보험 견적 비교
상해보험은 우연한 외부 사고로 인해 발생한 골절, 타박상, 수술, 사망, 후유장해 등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실제 병원비와 관계없이 정해진 금액을 ‘정액’으로 보상해줍니다. 다만, 보험사에 따라 보장 범위, 보상 기준, 특약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상품을 꼼꼼히 비교한 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조건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삼성화재 상해 수술비 보험료 계산
- KB손해보험 상해 수술비 보험료 계산
- DB손해보험 상해 수술비 보험료 계산
- 현대해상 상해 수술비 계산
- 한화손해보험 상해 수술비 보험료 계산
- 캐롯손해보험 질병/상해 보험료 계산
- 롯데손해보험 상해 수술비 보험료 계산
- 메리츠화재 상해 수술비 보험료 계산
- 하나손해보험 상해 수술비 보험료 계산
- AXA손해보험 상해 수술비 보험료 계산
- 흥국화재 상해 수술비 보험료 계산
- MG손해보험 상해 수술비 보험료 계산
지금까지 실비보험과 상해보험의 차이점과 두 가지 보험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고, 수술, 후유장해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실손의료보험(실비보험)만으로는 보장에 한계가 있는데요. 치료비는 실비보험을 통해 일정 부분 보장받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거나 일상생활에 제약이 생기는 경우에는 상해보험에서 제공하는 정액 보장이 큰 도움이 됩니다.